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아온 탕아 (문단 편집) == 인용 == [[영어]]로는 Prodigal son이라고 한다. Prodigal은 '탕아(蕩兒)'라는 번역명이 암시하듯 '방탕하고 낭비하는'란 뜻이나 관용어구로 쓰일때는 성경 일화의 작은 아들처럼 '세상 물정 모르는 애송이'정도 뉘앙스를 준다. 이 뉘앙스대로 [[스타크래프트]] 캠페인에서 [[사미르 듀란]]은 [[혼종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혼종]]을 보고 경악하는 [[제라툴]]에게 [[젤나가|자신보다 어리고]] [[아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경험이 부족하다는 뜻으로]] 탕아(Prodigal)라 불렀다. [[혁오]]와 정형돈이 해당 이야기를 바탕으로한 노래 '멋진 헛간'을 [[무한도전]] [[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]]에서 불렀다. 멋진 헛간은 탕아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전개로 내가 모으고 이룩한 재산등을 어느날 도둑이 들어 하루아침에 모두 잃고 이에 분노하여 도둑을 잡으려 하지만 오갔던 발자국은 오직 자신의 것뿐이었고 이에 도둑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었다는 것, 내가 모으고 이룩한것이 다 허튼짓이었음을 깨닫고 빈손으로 집에 돌아와 아버지에게 자신이 성경 말씀속의 탕아였다고 한탄하고 아버지는 아니라고 다독여준다. 한국 판타지 소설이자 네이버 웹소설인 [[이계진입 리로디드]]의 프롤로그 이후 챕터 1 제목이 돌아온 탕자이다. [[알렉산드르 푸시킨]]의 단편집인 [[벨킨 이야기]] 중 '역참지기'에서는 등장인물인 브이린이 이 내용을 묘사한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데, 그의 딸인 두냐의 행적이 이 돌아온 탕아와 연관된 클리셰와 연관된다. 하지만 결말에는 두냐가 귀부인이 되어 돌아오면서 이 클리셰가 깨지는 것으로 묘사된다. [[요하나 슈피리]]의 소설 [[알프스의 소녀 하이디]]에서는 아들이 아버지의 염소와 양들을 치는 목동인 것으로 나온다. 하이디가 클라라의 할머니 즉, 제제만 씨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그림책의 줄거리가 이 돌아온 탕아다. 하이디는 처음 이 책의 그림[* 노을지는 태양빛에 산들이 황금빛으로 빛나고 목동이 양과 염소들을 치는 그림이다.]을 보고 고향이 그리워 울음을 터뜨렸다. 또한 이 책의 내용을 알고싶어서 알 필요를 못느껴 배울 수 없었던 알파벳도 하룻밤 사이에 모두 깨우치게 되었다. 나중에 다시 할아버지에게 돌아가서는 하이디가 더 자세한 줄거리를 읽는 장면이 나온다. 무엇보다도 하이디의 할아버지가 바로 돌아온 탕아인 셈이다. 게임 [[메이플스토리]]에서 2010년 [[빅뱅(메이플스토리)|빅뱅]] 패치 이후 이벤트로 [[휴면]] 유저가 복귀 했을 때 '돌아온탕아의 반지'[* [[파일:돌아온탕아 이벤트.jpg]]]와 '돌아온탕아를 위한 축복'[* 1시간 동안 경험치가 1.5배 증가하는 쿠폰] 아이템을 줬었다. 광야아트센터에서 제작한 2024년 뮤지컬 [[아바|ABBA]]는 선지자 [[요나]]의 이야기와 돌아온 탕아 이야기를 합쳤다. 형 요나는 집 나간 동생 요한을 데려오라는 명을 받지만 니느웨에 가는 게 아니라 선지자 요나와 함께 배를 타고 타시스로 간다. 최후에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가 [[야훼]](하나님) 역할도 겸임한다. [[분류:루가의 복음서 15장의 3가지 비유]][[분류:성경/에피소드]][[분류:루가의 복음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